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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/ 16] [의학단신] 차바이오텍, 1분기 매출 1104억원 … 19% 증가, 영업이익 101억원
 차바이오텍.


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올 3월 2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차바이오텍이 1분기만에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.

차바이오텍은 개별기준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75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.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% 증가한 62억원이었다.

지난해 차바이오텍은 개별기준으로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외부감사인이 개발비 회계처리 기준을 '무형자산'이 아닌 '비용'으로 처리하면서 8억원의 영업손실로 돌아섰다. 금융감독원이 바이오기업 연구개발비를 '자산'이 아닌 '비용'으로 처리하도록 한 '테마감리'를 시작해서다.  

이로 인해 차바이오텍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비상상황이 발생했다. 차바이오텍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튿날 '비상경영'을 선포하고 구조조정 태스크포스(TF)팀을 가동했다. 또 임원급여 삭감, 비상장사 합병을 포함한 사업구조 개편을 담은 자구책을 발표했다.

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비상장 계열사 차메디텍의 바이오코스메틱 화장품 원료사업과 차케어스 내 병원정보시스템·의료소프트웨어 사업을 흡수하기로 결정했다. 이는 비상장 계열사의 유망 사업을 흡수해 탄탄한 실적을 구축하려는 계획 때문이다.

차메디텍의 화장품원료는 LG생활건강, 녹십자 등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판로를 확보했고 연간 매출액이 수십억원 규모로 차바이오텍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 지난해 327억원의 매출을 올린 차케어스의 병원정보시스템 및 의료소프트웨어 사업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알짜 사업이다.

차바이오텍 관계자는 "제대혈 등 기존 사업부의 성장세에 힘입어 개별기준으로 흑자를 냈다"며 "연결기준 역시 준수한 실적이 나왔다"고 설명했다. 차바이오텍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시순이익이 각각 101억원, 57억원을 기록했다. 매출액은 1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% 늘었다.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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